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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을 구한 부산행복버스
소중한 생명을 구한 부산행복버스
◈ 11. 29. 182번 버스 안에서 쓰러진 승객을 버스운수종사자가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 귀중한 생명 구해◈「버스운수종사자 119 응급 서포터즈」양성 사업 추진한 미담 사례임 버스운수종사자 김창석 씨 지난 11월 29일 기장군 청강리에서 정관을 운행하는 182번 버스 안에서 기장군 주민(77세)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심정지 상태인 것을 이 버스를 운전하고 있던 버스운수종사자 김창석 씨가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회복시키는 응급처치를 한 후 119에 신고하고 후송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한 일이 있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6년부터 안전하고 친절한 시내버스 운행 여건 조성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부산행복버스 만들기」를 추진해 오고 있다. 「부산행복버스 만들기」는 시민이 안전한 버스 만들기, 시민이 편리한 버스 만들기,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 만들기의 3개 분야로 안전과 친절로 시민이 만족하고 사랑받는 버스를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버스운수종사자 119 응급 서포터즈」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버스운수종사자 119 응급 서포터즈」는 버스운수종사자의 응급구조요원화로 시내버스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여, 시민의 안전한 시내버스 이용을 위해 33개 전 버스업체 버스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심폐소생술 교육 장면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AED(자동제세동기) 사용 ▲응급처치 실습 등이며, ▲신규 채용 대상자는 부산여자대학교 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서 3시간, 기존 재직자는 교통문화연수원에서 1시간을 이수하고 있으며, 올해 9월까지 총 3,193명이 이 과정을 수료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버스운수종사자 119 응급 서포터즈」사업을 통해 승객의 소중한 구한 것으로, 김창석 씨에 대해 시장 표창을 추천하고 이러한 사례를 전파하고 지속적으로 119 응급 서포터즈 양성 및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여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경력직·중장년 미니일자리박람회 개최
12월 경력직·중장년 미니일자리박람회 개최
◈ 12. 5. 14:00~17: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경력직‧중장년 미니일자리박람회’ 개최◈ 중·장년층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찾아 성공취업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기회 제공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경영자총협회는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우수 강소․중소기업과 함께 장년층의 재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2018년 12월 경력직·중장년 미니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기적인 현장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알선기능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중장년층 구직자를 참가대상으로 한다. 이번 행사는 베이비붐 세대, 경력단절여성, 조기 퇴직이나 경기 침체에 따른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실직한 중·장년층 구직자들에게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취업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현장면접을 통해 구인기업이 구직자에 대한 직능적인 특성을 현장에서 파악하게 함으로써 채용 성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농심 부산공장, ㈜옵스, ㈜삼익타이어 등 지역의 20여 개 우수기업이 직·간접으로 참여하며, 구인 인원은 170여 명이다. 아울러 우수 인재가 필요한 기업은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해 구직희망자와의 일대일 현장 면접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는 기회를 가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부산경영자총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51-647-0452~3)로 문의하면 된다. 또, 신분증,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가지고 행사장으로 오면 당일 현장면접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www.busanjob.net)와 부산경영자총협회 블로그(http://blog.naver.com/bsef04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미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에게는 열린 취업의 장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전문성과 경력을 지닌 인재들과 우수 인력이 필요한 기업을 신속히 연결하여 구인·구직의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 대한민국 행복지수평가연계 의정보고 및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2018 대한민국 행복지수평가연계 의정보고 및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부산광역시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은택(남구2) 의원 부산광역시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은택(남구 2)의원이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행복지수평가연계 의정보고 및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이는 2017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의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은 전국 기초 · 광역 자치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지역 활동 우수의원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오은택 의원은 2014년부터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위원회 위원뿐만 아니라 공기업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교폭력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문화관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활발한 시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으로 부산시 정책에 대한 비판과 정책방향에 대한 제언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제7대 부산시의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그 결과 제8대 부산시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하여 현재는 부산시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엮임하고 있으며, 문화, 교육, 경제분야 등 시정 전반적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수행 중이다. 특히 학교 홈페이지 급식게시판에 식단 사진 탑재 등 학교급식 정보의 공개를 의무화하는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급식 정보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을 2014년 전국 최초로 제정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학교급식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 오은택 원내대표는 “이렇게 값진 상을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본 수상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이라고 생각하고,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의정 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5일 14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2018년 롯데 일만포기 김장담그기 개최
2018년 롯데 일만포기 김장담그기 개최
◈ 부산시, 12. 5. 10:00 사직야구장 정문 광장에서 부산지역 롯데그룹 계열사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500여 명과 함께 ‘2018 롯데 사랑나눔 프로젝트 일만포기 김장담그기’ 개최◈ 16개 구․군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층 3,400여가구, 고급 김치통에 담아 전달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2월 5일 오전 10시 사직야구장 정문 광장에서 부산지역 롯데그룹 계열사 주관으로 ‘2018년 롯데 사랑나눔 프로젝트 일만포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1만포기 김치 담그기 행사사진 올해로 7년째 맞이하고 있는 ‘일만포기 김장담그기’ 행사는 매년 부산시 취약계층 가정 3,400여 가구를 선정하여 겨울나기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건설 등 27여개의 부산지역 롯데계열사와 (사)부산여성소비자연합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특히, 올해에는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을 대표하여 이대호 선수 등 10여명의 선수도 함께 동참하여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17 1만포기 김치 담그기 행사사진 이번 ‘2018 롯데 사랑나눔 프로젝트 일만포기 김장담그기’ 행사에서는 고급 김치통과 김장 재료 등 6천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를 16개 구․군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층 3,400여 가구에 배부함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없애면서 쓰레기도 줄이고 환경을 살리는 동시에, 대상자들에게는 활용도가 높은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오 시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 가정과 더불어 사는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행사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실천·노력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우리 시도 어렵고 힘든 분들이 혼자 힘들어하지 않도록, 시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시, 2018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부산시, 2018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 안전문화 확산 공적 인정받아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고 훈격 ‘대상(대통령상)’ 수상◈ 새로운 형태의 안전교육인‘안전 High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시책 추진 호평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3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18 안전문화대상’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문화대상 수상 사진 ‘안전문화대상’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전국의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부산시는 시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를 민선 7기 시정 운영의 핵심으로 삼고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광역단체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전통적인 재난 훈련방식에서 벗어나 문화 공연 중 가상 재난 상황이 발생하여 대피하는 ‘안전High콘서트’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형태의 재미있는 안전교육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유사시 대피에 자신감을 불어넣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국제안전학교 사업과 BNK부산은행과 협업한 어린이 안전뮤지컬 공연 등을 통해 어린이 안전교육을 강화하였으며, SNS를 이용해 안전문화를 홍보하고 축제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이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도 호평을 받았다. 오거돈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도록 끊임없이 고민해온 결실”이라며 “민선 7기 시민명령 1호인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환 후보자 아들, ‘황제 병역 생활’특혜 의혹
김상환 후보자 아들, ‘황제 병역 생활’특혜 의혹
◈아들, 공군복무 21개월 복무 中 110일 휴가 및 외출‧외박 ◈5일에 한번 꼴로 휴가 및 외출‧외박... 주 5일 군복무? ◈김도읍 의원 “후보자 아들에 대한 병역 특혜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소명해야 할 것” 김도읍 의원 (부산 북구․강서구(을))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의 아들이 공군으로 복무중인 가운데 잦은 휴가와 외출‧외박 등으로 특혜 의혹이 제기되었다. 김 후보자의 아들(만 22세)은 지난 2017년 3월 공군으로 입대하여 약 21개월 631일(12월3일 기준)로 현역 복무중이다. 그러나 국회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 간사인 김도읍 의원(자유한국당, 부산 북구‧강서구을)이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김 후보자의 아들 김 병장은 공군 입대 후 복무 기간 중 현재까지 총 110일의 휴가 및 외출‧외박 등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김 병장이 5일에 한번 꼴로 휴가 및 외출‧외박을 한 것으로 같은 기간 해당 부대의 다른 병사들의 외박 및 외출 평균 69.92일 보다 약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 병장: 총 복무기간 596일(복무일수 636일 – 신병훈련기간 40일) / 110일(휴가‧외출‧외박일수) = 5.4일 세부적으로 같은 기간 해당 부대의 평균 휴가(연가, 포상, 위로) 일수는 37일인데 반해 김 병장은 42일로 5일 더 많았으며, 해당 부대 병사들의 평균 외출 일은 6.4일인데 반해 김 병장은 29일로 4.5배나 더 많았으며, 모두 ‘특별외출’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별외출: 면회 및 포상, 기타 특별한 사정으로 개별적으로 허가하는 외출제도 특히, 김 병장은 올 1월, 31일 가운데 절반(16일)을 각종 외박과 포상휴가 및 위로휴가 등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2회 이상 외출과 외박 및 휴가를 해오고 사용하고 있어 특정 병사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공군 관계자에 따르면 “보통 육군이나 해병대 보다 군 복무기관이 많아 휴가와 외출이 다른 군에 비해 많은 편이긴 하나, 김 병장의 경우 과하다는 측면으로 볼 수 있겠다”고 말했다. 김도읍 의원은 “김 병장의 휴가 및 외출‧외박 등에 대한 규정 및 형평성을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겠지만, 일반 병사들과 비추어 볼 때 과하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특혜 의혹에 대해 김 후보자는 명백하게 소명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