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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청년공원문화 페스타 펼친다
제1회 청년공원문화 페스타 펼친다
◈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만든 공연, 보이는 라디오, 플래쉬몹,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청년중심 행사 ◈ ‘미래로 향하는 과거’라는 주제로 과거를 발견하고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피엔에이씨(PNAC)는 6월 8일 송상현광장에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제1회 청년공원문화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미래로 향하는 과거(RETRO)’라는 주제로 단순한 과거의 물건이나 콘텐츠 나열이 아닌 과거를 발견하고 잊고 있었던 가치를 되새기는 청년 주도의 공원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추억의 흑백사진과 스윙댄스, 추억의 군것질,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의 레트로(RETRO)적 가치 등 다양한 공연, 볼거리, 체험 등이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 청년들이 환경 중요성을 위해 리사이클 카드지갑 만들기, 함께하는 환경지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플래시 몹의 형태를 띤 레트로 순삭 이벤트 ‘어벤져스윙’, 보이는 라디오 등 청년들의 이야기와 문화를 한껏 즐길 수 있고 음악이 흐르는 여름밤에 피아노 독주와 라넌앙상블 공연에 마음이 넉넉해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만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청년들이 모이는 공원을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인물인터뷰] 부드러운 카리스마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재임 양대복 회장"
[인물인터뷰] 부드러운 카리스마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재임 양대복 회장"
--열악한 기반에서 살아움직이는 연합회로--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지역에 힘이 되는, 시민과 함께하는 단체로 --사회복지 전공살려 사람과 사람을 연결--소상공인의 자부심과 가치를 높여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양대복 Q 우선 재임을 축하한다 재임절차가 까다로웠다고 들었다. A 그렇다. 정랑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서 당당하게 승인.인준까지 받았다. 경남도내 14군데 가운데 연임 신청을 한 곳이 밀양과 김해 두곳으로 경남도 1호 회장이 된 셈이다. Q 재임은 곧 많은 일들을 잘 해냈다는 결론인데 자세하게 들려달라. A 사실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보면 된다. 처음 회장직을 맡았을 때 기반자체가 전무했다. 정회원수가 부족했고, 사업예산은 제로에 가까웠고, 직능단체별 결속력도 떨어져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친목단체의 성격을 벗어나지 못하고있었다는 점이 가장 안타까웠다.우선 우리의 이미지를 바꾸고 싶었다 장사꾼이 아닌 지역의 중심으로서의 역량을 이끌어 내고 지역에 환원하고 시민과 함께 함께 하는일 그렇게 했을때 소비자가 돌아올거라 믿었다. 바뀐 시대만큼 우리도 바뀌어야지 그래서 지난해 6월6일 호국보훈의 행사를 주최 경남일원의 유치원, 초등학교 대상 사생대회 글짓기대회를 열었고 시민과 함께하는 해반천걷기대회도 했다. 초창기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컸다 기존 사업실적이 없다보니.. 회원들의 재무 법 행정 금융 민원을 돕기위해 민원콜센터를 운영한다. 그 외에도 상생포럼, SNS 홍보, 취창업박람회, Zero Pay까지 바쁘게 움직였던거 같다 현재 3만5천 업소와 5백 여 명의 정회원이 활발히 활동중이다. Q. 많은 일을 했고 소상공인에 대한 애착과 상생에 대한 깊은 고민이 엿보인다 얘기를 듣다보니 문득 전공이 궁금해진다. A 대학에서는 행정을 전공했는데 사업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게 중요하더라 그래서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했다. Q 김해 코스코입점에 관한 질문을 안할수가 없다. 소상공인연합회의 입점반대가 자칫 집단이기주의로 비춰 질 수 있는데... A 맞다. 그렇게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거대 기업 코스트코가 들어온다면 교통대란은 불가피할 것이고 지역예치금 제로에 자본의 국외유출은 뻔할것이다 지금도 서김해IC에서 북부동까지 출퇴근시간에 30분이 걸릴정도로 포화상태다. 이렇다할 교통체증대비책도 내놓지 않고 입점을 한다면 교통지옥이 되지않겠나 일대 집값도 영향을 받게되고, 골목상권 걱정 앞서는거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거시적 차원의 이유로 합리적 반대를 하는것이 현재 우리 입장이다. Q 경제적으로 많이들 힘들어한다 점점 각박해져가는데 회원들과 김해시민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A 무분별한 대규모점포입점과 그벽한 최저임금상승, 시장경기악화로 지역상권이 많이 소멸되었고, 매출또한 많이 격감한 상태다. 이럴때일수록 3만5천업소와 8만 종사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리고 싶다. 앞에 언급했듯이 김해시 경제국과 힘을모아 민원콜센터 세무 금융 법률 행정 노무등의 어려움을 적극지원해드리고 혼자가아닌 우이라는 소상공인이라믿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시민들께서도 소상공인은 단순히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것이아닌 김해시민과 함께하는 김해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경제단체의 CEO라고 믿어 주시길바란다. 아울러 김해의 그어떤 대규모점포입점도 최소한의 요건을 충족하지못하고 무분별한 입점은 시민의 불편과 발목을 잡는것이므로 연합회차원에서 단호히 막을것이다. 시민과함께하는 시민속의 사랑받는 소상공인 연합회가 될 것 을 약속드린다.
강서구,  교육  문화 대번영의 시대 열다
강서구, 교육 문화 대번영의 시대 열다
-스타강사 초빙 특별한 입시전략 제공-지난달 북구 화명고에서 <EBS 입시설명회> 개최 지난 1일 한국선급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대학 입시 설명회>에 수험생 및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자유한국당 부산 북구‧강서을(을) 김도읍 의원이 주최하고,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선급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대입환경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 강사로 활동하며 학교현장에서 입시지도를 맡고 있는 부산‧경남진학지원단 전문위원 교사가 진행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첫 번째 특강은 *조국희 강사의‘수시대비 전형분석 및 지원전략’, 두 번째는 *권순관 강사의‘수시대비 자기소개서 및 면접’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조국희 강사 : ▲(현)경남고 3학년 부장교사 ▲(현)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현)부산시교육청 진학지원단 전문위원 ▲(현)부산진학길마중 상담위원*권순관 강사 : ▲(현)창원중앙고 교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 강사▲(현)경남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자료개발위원 이날 김도읍 국회의원은 전쟁과도 같은 입시를 위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 학부모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설명회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물 인터뷰」 5선 송영조 금정농협 조합장에게 듣다
「인물 인터뷰」 5선 송영조 금정농협 조합장에게 듣다
한 두 번도 하기 힘들다는데 무려 5선에 성공 금정농협을 또다시 이끌게 된 송영조 조합장을 만나 5 선달 성의 특별한 비법과 소신을 들어봤다. Q. 현직이라는 프리미엄을 감안하더라도 표차가 압도적인데 분명 특별한 비법이 있을 것 같다. A. 서비스업이라는 생각을 늘 염두에 두고 사업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하고 매년 단기수익을 높여온 것이 결국 경영성과로 나타났다. 집무실에 우수성과 농협에 수여되는 깃발이 8개나 있다. 전국 1120여개의 농협 중 8개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 드물다. 특히 사회공헌도, 지역민의 신임도로 평가되는 역할지수 전국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것은 대단히 영예로운 일이다. 제 방을 가득 채우고 있는 이 상들이 그동안 제가 어떻게 일 해왔는지 얘기 해주는거 아니겠나? 조합원인가 가족인가 특별한 교감 생일을 맞은 조합원에게 축하 전화를 잊지않고 생일선물 떡 고기 미역 세트를 보낸다. 축하 멘트도 그냥 안 한다. 개인별 계절 연령을 고려하고 친밀감을 주려고 애를 쓴다. 좋은날씨에 태어나셨네요. 미역국은 드셨는지 겨울이면 감기 조심하시고 내복 단단히 챙겨입으시라…. 20년가까이 이어진 이런 교감이 가족 같은 유대감을 주고 5선에 이르게한 큰 원동력이지 싶다. 그 외도 사업할 수 있는 땅을 많이 매입했고 학자금혜택등 조합원 복지에도 세세하게 신경을 많이 쓴다. 300여분 계시는 원로조합원 행사도 하고 따로 챙기고 있다. Q. 조합원과의 가족같은 친밀감 소통이 5선의 비법인것같다 오랜시간 이자리에 있으면서 위기도 있었을것같다 A. 당연히 있었다. 큰 고비가 2번 있었다. 2007년 노조의 고발로 노동청, 검찰등에서 조사 받으면서 무려 3년을 고생했다. 결과는 무혐의 였지만 마음고생 몸고생을 얼마나했으면 그때 얻은 당뇨병은 아직도 지병으로 남아있다. 그리고 시대의 사건중에 동창이라는 이유로 구치소에서 126일을 억울하게 보내기도 했다. Q. 위기속에서 어떻게 버틸수 있었는지 A. 당당했기때문에 차분하게 대응을 할 수 있었다. 비굴하지 않고 내가 이자리를 잃어도 좋다는 마음이었다. 이순신장군의 사즉생 생즉사의 비장함이었지 싶다. Q. 청년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원포인트레쓴을 한다면 A. 어떤상황에도 정의롭고 원칙대로 살길 권한다. 변칙 술수가 순간은 빨리가는것 같아도 결국엔 탈이 난다. 내것을 놓지 않으려는 욕심도 조심하라 죽고자하는 마음으로 하면 오히려 살길이 열리더라.
『윤종서 중구청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검찰의 “여당 눈치보기” 구형 우려된다.』
『윤종서 중구청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검찰의 “여당 눈치보기” 구형 우려된다.』
『윤종서 중구청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검찰의 “여당 눈치보기” 구형 우려된다.』 지난 15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윤종서 부산 중구청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윤 중구청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구형하였다. 윤 구청장이 기소된 혐의 내용에 비추어 검찰 구형이 너무 가볍다. 구형은 검찰의 최종적인 의견에 불과하지만, 통상 선고 형량이 구형량의 절반에서 3분의 1 수준에서 결정되는 관행을 고려한다면, 검찰이 여당의 눈치를 본 결정을 한 것이 아닌가 심히 의심된다. 윤 구청장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제 약 25억7천만원 정도의 재산을 3억8천여만원에 불과하다고 신고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신고하지 않고서도 선거운동원들의 착오로 누락된 것일 뿐이라는 변명까지 하고 나섰다. 당시 다른 후보와의 득표 차이, 다른 유사 사건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 이 정도의 범행과 변명에는 당연히 당선무효형인 100만원 이상의 벌금이 선고되어야 마땅하다.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특히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누락시킨 거짓으로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했다면 공직자로서의 자격이 없다. 다른 공직선거법 위반의 경우, 사소한 일부 경력을 잘못 기재한 경우에도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사례가 허다하다. 윤 구청장이 당시 박빙의 상황에서 자신 소유의 건물을 통째로 신고하지 않은 것은 ‘서민 코스프레’를 하고자 하는 의도였을 것이다. 자신은 몰랐다고 하는 태도에 반성의 기미도 없다. 향후 법원은 유권자를 현혹시킨 불법행위를 일삼고 거짓 변명으로 일관한 윤 구청장에게 단호한 당선무효형으로 처벌해야 할 것이다. 아직도 국민은 법원이 상식에 맞는 판결을 선고할 것이라 믿고 있다. 2019. 3. 17(일)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 부대변인 김 효 정
『오거돈 시장은 르노삼성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라』
『오거돈 시장은 르노삼성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라』
부산 최대의 제조기업인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상’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사측이 보상금 지급과 인력 충원 등을 수정 제시했지만, 노조 측은 기본급을 인상하고 전환배치에 대한 인사경영권을 협의에서 합의로 바꿀 것 등을 요구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사측대로, 노조는 노조측대로 서로의 주장이 극렬하게 대치되면서, 프랑스 본사로부터 신규수출 물량을 배정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만약 신규 물량을 배정받지 못할 시 르노삼성자동차 전체 생산량의 약 50%의 물량이 빠지는 심각한 경영위기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이는 부산·경남에 있는 르노삼성협력사들의 공장가동률을 현저히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10만 명에 이르는 2차, 3차 협력사 직원과 가족에게까지 그 피해가 올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 언론에 따르면 오시장의 입장발표 전까지 노조측에는 부산시로부터 쟁점에 관한 질의가 한차례 있었을 뿐, 그 이전에는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고 한다. 또 사측과는 면담조차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를 미루어볼 때 오시장은 지역 최대 경제문제인 르노삼성자동차 문제해결 및 중재의지가 있는지조차 의심스럽다. 그렇지 않아도 사상 유례없는 심각한 경제난으로 자영업자들의 몰락이 이어지고 있고, 이에 더해 부산에서는 가지고 있는 일자리까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상황에 개탄을 금치 않을 수 없다. 오거돈 시장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르노삼성자동차 노사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며, 아울러 정부도 GM사태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이 문제를 국가의제로 격상시켜 해결 및 중재의지를 보일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9. 3. 12(화)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 부대변인 송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