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3건 ]
율리아이꿈자람터, 다함께돌봄사업 우수사례 ‘보건복지부상’ 수상
율리아이꿈자람터, 다함께돌봄사업 우수사례 ‘보건복지부상’ 수상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북구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강선영) 율리아이꿈자람터가 ‘다함께돌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보건복지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북구 율리아이꿈자람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개소하여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율리아이꿈자람터에서는 △아동이 직접 제작하는 UCC활동 △외부특강프로그램 운영 △1:1 아동 맞춤형 학습지도 △아동 개인별 스케줄관리 △전문 급간식업체 연계 등 초등학생의 기본적인 방과 후 돌봄서비스에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접목하여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선영 센터장은 “공부는 학원처럼, 재미는 키즈카페처럼, 휴식은 내집처럼, 아이들에게 언제나 열려있는 돌봄센터를 만들고 싶었다”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다함께돌봄센터로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아이들과 함께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북구에는 율리아이꿈자람터를 비롯해 금곡아이꿈자람터, 만덕아이꿈자람터 등 3곳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북구,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우수 공동주택 선정
북구,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우수 공동주택 선정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공동주택의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억제하고 자원의 순환적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한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동주택 6개소를 선정하고 12월 13일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동주택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이 선별장 및 부산시 자원재활용센터에 반입되어 계량이 가능하고, 관리인이 있는 8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이팩 △폐건전지 △투명페트병 3개 품목의 세대당 수집률을 평가했다. 북구는 200세대를 기준으로 2개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부문별 각 3개소의 공동주택을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였다.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공동주택의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억제하고 자원의 순환적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한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동주택 6개소를 선정하고 12월 13일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북구청 우수 공동주택으로 200세대 이상 부문에는 벽산그린필드 1차, 구포협진태양, 만덕2휴먼시아가 수상하였으며, 200세대 미만 부문에는 덕천벽산아파트, 백조그린타운, 백양아파트가 수상하였다. 구는 또한 경진대회에 참여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평가 품목별 수집량에 따라 종이팩은 kg당 160원, 폐건전지와 투병페트병은 kg당 각각 220원과 40원의 수집 장려금을 지급해 입주민의 자원재활용 인식 개선에 힘썼다. 정명희 구청장은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분리배출이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