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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 부산대표관광기념품 10선 선정
부산시, 2019 부산대표관광기념품 10선 선정
◈ 부산의 상징성과 상품성이 결합된 관광기념품...전문가 심사 및 관광객 선호도 조사 통해 선정 ◈ 6.27. 인증서(인증기간 2년) 수여식 개최, 전문가 컨설팅·주요 축제 참가 지원 등 혜택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의 상징성과 상품성이 결합된 경쟁력 있는 우수 관광기념품의 집중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19년 부산대표관광기념품 1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초 발표한 부산 문화관광기념품 활성화 추진 방안에 따라 지난 1월 부산시청에서 열린 ‘2019 부산문화관광기념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국제보트쇼, 유채꽃축제, 부산항축제, 행복정책박람회 등 시 주관 축제와 행사에 부산 관광기념품 홍보관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홍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시는 공모절차를 거쳐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10선을 선정하고 6월 27일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인증서를 수여한다. 인증기간은 2019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2년이며, 향후 ▲전문가 컨설팅 지원 ▲공동 마케팅 지원 ▲시 주관 주요축제 및 행사 시 참가 지원 ▲주요 관광기념품점 입점 지원 ▲문체부 지역대표 쇼핑상품 육성사업 추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시청 1층에 부산대표관광기념품 홍보 전시장을 조성, 매점과 연계하여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선정의 공정성을 위하여 내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20개 상품을 1차 선정, 외부전문가 심사와 부산항 축제(5월 25일~5월 26일) 기간 관광객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10개 상품 패키지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상품 패키지는 각각 부산의 이미지와 특징을 상징적으로 잘 나타내는 주제(부산 시조 갈매기·시어 고등어·시화 동백꽃·해운대·광안리·부산 주요 축제·부산사투리 등)의 기념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품목은 명함집, 수제캔들, 에코백, 화장품 등 총 80여 점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취지는 부산의 도시 브랜드 제고와 문화 홍보 역할을 하는 부산대표관광기념품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있다.”면서 “향후 안정적인 유통‧판로 체계의 지원을 통해 고부가가치 관광기념품 산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이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부산해양관광기념품, 국제보트쇼에서 만나다
부산해양관광기념품, 국제보트쇼에서 만나다
◈ 3.28.~3.31. 2019 부산국제보트쇼 벡스코 제1전시장 부산해양관광기념품 홍보관 운영◈ 고등어 캐릭터 기념품, 아쿠아 슈즈 등 6개 업체 300여 점 전시·판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의 경쟁력 있는 관광기념품 발굴과 홍보를 위하여 오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2019년 부산국제보트쇼에 ‘부산해양관광기념품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초 발표한 부산 문화관광기념품 활성화 추진 방안에 따라 지난 1월부터 북극곰 축제 부산관광기념품 홍보관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부산시청 1층에서 열린 ‘2019년 부산문화관광기념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홍보하고 참여업체에게는 판로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부산국제보트쇼 부산해양관기념품 홍보관은 모집 공고 등을 거쳐 선정된 6개 업체가 참여해 ▲부산 시어(市魚) 고등어 캐릭터 기념품 ▲송도해상케이블카 관련 해양기념품 ▲광안리 소재 인기 기념품 ▲바다 주제 관광티셔츠 ▲아쿠아 슈즈, 아쿠아 캔들, 바다향초, 조개 캔들 등 총 300여 점의 다양한 해양관련 관광기념품을 전시·판매하며 부산국제보트쇼 행사일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업체별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4월 6월부터 14일까지 대저생태공원에서 개최하는 제8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에서도 총 11개 기념품 업체가 참가, 부산의 봄과 유채꽃이라는 주제로 개발한 새로운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주요 축제와 행사의 주제에 맞는 관광기념품을 지속적으로 발굴·개발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홍보함으로써 향후 고부가가치 관광기념품 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