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흔들리는 요양병원 이대로 좋은가??? 제멋대로 수사한 경찰관 무인점포, 그림의 떡인가? 부산 수영구청 "세금포탈 의혹" 부산 북구청 경비원이 대리기사 인가??? 정부의 `이상한 금연정책`
제멋대로 수사한 경찰관 얼마전 수영구청 세금 포탈 의혹 기사가 나간이후 수사결과가 나왔다는 통보를 받고 취재차 담당 수사관을 만났다. 담당 수사관은 취재차 왔다는 기자에게 "기자가 무엇 때문에 수사관을 찾아와 수사 결과를 물어보느냐?"며 대뜸 화를 내는 것이 아닌가? 이에 아연실색한 기자는 "수영구청 세금포탈 의혹 기사를 제가 냈고, 그 결과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 취재수첩 2018-09-14 12:21 정부의 `이상한 금연정책` 박상현 편집부국장 "10분간 휴식, 담배 일발 장전~!"이라는 교관의 명령에 "10분간 휴식, 담배 일발 장전~!"이란 복창으로 훈련병 100여명이 일사분란하게 서로 담배불을 붙여 주고 담배연기를 내 뿜으며 훈련의 고됨을 삭인다. 군가 `전우`에 보면 "한까치 담배도 나눠 피우고~"라는 가사가 나오는 것 처럼 우리 ... 취재수첩 2018-07-16 10:12 티파니·수영·서현, SM 떠난다…"소녀시대 해체는 안해" 걸그룹 소녀시대 [SM제공] 걸그룹 소녀시대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세 멤버는 최근 SM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해 자연스럽게 소녀시대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한 관계자는 "세 멤버가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소녀시대는 팀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소속사가 ... 취재수첩 2017-10-12 16:50
실시간 취재수첩기사 흔들리는 요양병원 이대로 좋은가???2018/09/28 최근까지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요양병원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면서 상당수의 요양병원들이 병원비 할인 등 불법행위를 일삼고 있는 것으로 본지 취재 결과 드러났다. 부산 중구 보수동에 위치한 C요양병원 이사장 최모씨(63)는 요양병원 운영이 어렵게 되자 치매환자들을 상대로 돈을 빌린 후 갚지 않고, 환자의 본인 부담금을 전혀 받지 않거나 일부를 할인해 주는 수법으로 환자를 불법 유치해 논란이 되고 있다. 1,500만원을 빌려주고 연 12%의 이자를 받기로 한 환자 배모씨(75세.남)의 보호자는 "차용증을 발견하기 전까지 돈을 빌려준 사실을 몰랐다"면서 "어떻게 병원 이사장이란 분이 치매 환자를 상대... 제멋대로 수사한 경찰관2018/09/14 얼마전 수영구청 세금 포탈 의혹 기사가 나간이후 수사결과가 나왔다는 통보를 받고 취재차 담당 수사관을 만났다. 담당 수사관은 취재차 왔다는 기자에게 "기자가 무엇 때문에 수사관을 찾아와 수사 결과를 물어보느냐?"며 대뜸 화를 내는 것이 아닌가? 이에 아연실색한 기자는 "수영구청 세금포탈 의혹 기사를 제가 냈고, 그 결과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담당수사관은 "왜 한쪽말만 듣고 편파적인 기사를 냈냐?"면서 "당신한테는 알려 주기도 싫고 정상적으로 취재 절차를 밟고 위에서 취재에 응하라면 하겠다"고 말했다. 취재 결과 담당 수사관은 관련자를 조사도 하지 않은체 수사관 판단에 의한 각하 의견... 무인점포, 그림의 떡인가?2018/09/10 2018년 올해 최저임금은 7,530원, 2019년 최저임금은 8,350원으로 전년대비 약 10.9%인상이 된다. 인건비가 지출의 50%이상을 차지하는 편의점, PC방, 노래방등 24시간 운영하는 매장은 무인점포를 꿈꾼다. 이마트24, 세븐일레븐, GS25, CU등 편의점 업계는 벌써부터 무인화 결제 시스템을 통해 무인점포를 준비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이미 전국 5개 매장에서 무인점포를 시범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입구에서 신용카드를 읽히면 입장이 가능하다. 담배는 신용카드를 읽혀야지만 살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중이다. 현행법상 주류판매는 무인으로 할 수 없기에 주류는 판매하지 않고있다. PC방의 상황은 더욱더 무인화가... 부산 수영구청 "세금포탈 의혹"2018/08/28 부산 수영구청이 2006년 당시 민락선착장 공유수면매립 민자유치사업에 관여해 거액의 세금을 포탈했다는 의혹이 제기 됐다. 정모씨는 당시 삼o건설이 건축승인을 득하여야 하나 행정 절차상 지연될 우려가 있다며 수영구 명의로 승인할 수 없음에도 수영구청 명의로 건축을 승인받았고, 민o어촌계 또는 삼o건설 명의로 보존등기를 하지 않고, 수영구 명의로 보존등기와 구분등기까지 실행하여 허위사실의 교환계약서를 위조한 후 그 소유주인 삼o건설이나 민o어촌계가 아닌 어촌계원들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해주어, 결국 삼o건설과 민o어촌계가 약 5억 4천만원 가량의 취'등록세를 면제받게 하는 방법으로 세금을 포탈 하였다.고 전했다. 수영구청 관계자... 부산 북구청 경비원이 대리기사 인가???2018/08/23 얼마전 북구청 출입을 위해 주차 순서를 기다리던 이모씨(45세)는 황당한 광경을 목격했다. 사연인 즉슨 주차대기 행렬속의 한 여성이 다급하게 구청 경비원을 찾아 자신의 차량을 맡기고는 유유히 사라진 것이다. 그 사람이 누군지 아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모씨는 "북구청 구의원"이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북구 교육공감 워크숍 행사가 북구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탓에 어김없이 북구청 출입구는 주차대란이 발생했다. 이때 주차대기 행렬사이로 한 차량이 다가와 경비원을 불렀다. 경비원은 이런일이 자주 있었는지 자연스레 해당 차량의 운전기사와 인사를 나눈 후 운전석으로 다가가 운전대를 잡았다. 주차를 마친 경비원에게 다...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