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고독사 예방대책 보고회’ 열어 추진사업 논의

기사입력 2018.11.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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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정명희 구청장)는 지난 27일 구청의 복지부서장 및 13개 동 맞춤형복지 사무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2018년 고독사 예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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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에 대한 심각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2018년 한 해 동안 복지부서와 동에서 추진한 다양한 예방사업을 점검하여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북구는 지난해 1인 가구 전수조사 이후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위해 전입세대 복지상담을 강화하고 주거취약 및 폐지수집가구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테마 조사를 상시 추진하고 있다.
 
발굴된 위험군에 대해서는 洞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에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은둔생활을 하는 1인가구가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원예치료 「토닥토닥 행복정원」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였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 주민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성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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