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피해 최소화 "

기장 소방서
기사입력 2018.08.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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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소방서(서장 김우영)는 지난 14일 소방서에서 설치한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로 단독주택의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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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20시13분경 기장군 장안읍 월내해안1길 6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  

화재는 집 주인이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려놓고 외출한 사이, 이웃 주민이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리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 부엌 쪽 연기를 보고 119에 신속하게 신고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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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관계자(손○○, 69세)는“소방서에서 달아준 단독경보형감지기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우영 기장소방서장은“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초기화재진화에 큰 역할을 한다”고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의 의무 설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성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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